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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동사니
3. 예복, 예물
예복과 예물은 각자 집안에서 받는게 아닌 신랑 신부가 각각 준비하기로 했다. 이 부분에서 상당히 많은 부모님과의 설전이 있었는데, 결국 부모님의 배려로 예단 예물 없이 예복과 예물로 우리가 알아서 하는 것으로 끝냈다. 솔직한 생각으로 구시대적인 관습이고 다들 원래원래 하는데 원래면 다 정해지고 똑같이 하던가 ㅠ_ㅠ 그렇게 말하면 또 집안별로 다르다고 말이 너무 많아서 머리아파서 싫었다. 암튼 예복, 예물은 결국 우리가 알아서 하기로 했다. 1. 예복 - 아틀레 청담점 예복은 처음에 내가 살을 많이 뺼 것 같아서 사진촬영까지 맞추지 말고 예식에다 맞추기로 했다. 그 이유는 사진 촬영이랑 예식일이 차이가 너무나서... 거즌 6개월 차이가 났다. 그런데 사실 전혀 뺴지 못했다. 중간에 코로나도 걸리고 이래저래..
결혼
2022. 3. 15. 01:00